또 안타까운 소식을 전합니다.
이번에는 대전 관저동 화재로 발생한 대형 사고 입니다.
19일 오후 3시 23분경 관저동1583 관저체육관 공사 현장에서 대형화재발생한 가운데 소방당국은
"연기가 매우 심각하다"라고 말하며 인명 피해가 늘어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진압 마무리 단계인 관저동 불은 총 11명의 중경상자를 초래 하였고 이 중 두명은 대형 규모의 연기로
더욱 심각해진 유독가스를 마셔 심각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당시 건설현장에는 39명의 건설 인부들이 근무하고 있었고 경찰은 이날 관저동 관저다목적체육관 공사 현장 지하1층 여자라커룸부근에서 불이 난것으로 추정 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치며, 화재 보다 검은 연기인 유독가스 가 더 큰 문제 인 것 같습니다.